최용선씨(27세, 시각장애1급, 정읍시)가 시각장애인 독후감 현상공모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은 지난달 30일 도서관에서 '제8회 시각장애인 독후감 현상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최용선씨의 '곰보빵'이 대상, 김대진씨(31세, 시각장애1급, 전주시)의 '마시멜로 이야기'와 유경숙씨(여, 21세, 시각장애6급, 임실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금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장철용씨(26세, 시각장애1급, 전주시)의 '내 영혼이 따뜻한 날들', 김향난씨(여, 44세, 정신지체 1급, 익산시)의
광주/전라
전북장애인신문
2007.12.12 14:02